미나,사바,니마 ! 수업 중간 비는 시간에 다들 우리집에 델꼬 왔다. 운전기사 아찌는 약간 짜증스러운 표정이었지만... 어쩔껴!? 확 잘라버렷 +ㅅ + 나를 위해 만들어 준 [에스탄볼리] 기름.....한통을 다 들이 부었다 -ㅅ- 요고는 [타딕], 누룽지 같은건데 이 딱딱한 걸 이란사람들 엄청나게 좋아한다 ;; 조만간 다들 틀니할께다 ...ㅉㅉ 나는 라면과 김치만두 그리고 뭔가 이름붙일 수 없는 음식을 했고 ... 너무나 맛있게 먹는 그들.... 역시 내 칭구들 ㅋㅋ 아하하 내가 가르쳐 준 김치 포즈 한 명은 아프다고 침대에서 뒹굴거리고 두명은 노래 틀어놓고 춤추고... 한 명은 악을 쓰고 노래하고.. ㅋㅋ 사람들이 나한테 외국애들한테까지 이상한 물(??) 들이지 말랜다... 하지만.. 쟤네는 .. 날 때 부터 나한테 물들..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