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부르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스트리아의 영원한 황비 엘리자베트 오스트리아의 황비 엘리자베트는 막시밀리언 바이에른 공작의 둘째 딸이었습니다. 천성이 밝고 명랑했던 엘리자베트는 어릴때 부터 승마를 즐겨했는데, 그 수준이 프로급이었다고 합니다. 애칭은 씨시. 오스트리아 국민들은 아직도 씨시를 황비로 생각을 하고 있죠.. 합스부르크가의 황제였던 프란츠 요세프는 씨시의 외사촌이었습니다. 프란츠 요세프 황제는 씨시의 언니인 헬렌과 결혼을 하기로 했고, 바드 이슐에서 만났는데,그때 요세프 프란츠는 그 동생 씨시에게 반하게 됩니다. 결국, 씨시는 16살의 어린나이에 황후라는 무거운 왕관을 쓰게 됩니다. 자유분방한 성격의 씨시는 엄격한 궁생활이 힘들었고, 특히 시어머니 소피와의 마찰이 있었다고 합니다. 결혼 후 얼마뒤, 씨시는 첫째 딸을 낳습니다. 그러나 딸이 태어나자 마자 시어머.. 더보기 이전 1 다음